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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20가지 반려견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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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20가지 반려견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미우라 겐타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출판사라이팅하우스 
  • 출판일2018-09-3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일본 아마존 반려동물 분야 1위!
반려견을 이해하고 싶은 반려인들을 위한 공감 안내서


100만 반려인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려온 저자가 일본 전역에서 답지한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주인의 삶을 바꾼 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준 개,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을 하나로 이어준 개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에 더해 일본 최고의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 미우라 겐타의 전문적인 해설이 덧붙여져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탄생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반려동물 분야 1위에 올랐다.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개의 일반적인 습성과 훈련 방법, 반려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은 물론 초보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로 개와의 추억을 간직한 모두에게 다정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저자의 해설과 함께 개가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반려견의 몸짓, 눈빛 하나하나가 어느새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의미로 다가온다.

반려견이 알려 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비밀
책임져야 할 하나의 생명이 있다는 것. 당신을 끝까지 믿어 주는 하나의 존재가 있다는 것. 반려견이 없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사소하지만 사는 보람 같은 것. 별것도 아닌 하루를 세상에 둘도 없이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 주는 것……
반려견들이 온몸으로 있는 힘껏 가르쳐 주는 세상의 비밀, 그것은 바로 세상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이 세상은 다정함으로 흘러넘치고 언제까지고 변치 않는다는 것.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살아 있는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지금 개를 키우고 있거나 과거에 키운 적이 있는 사람, 키운 적은 없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 등으로부터 ‘개와의 추억’을 한가득 받아 모은 감동 반려동물 에세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는 반려견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한결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미우라 겐타는 반려견과 함께한 나날이 우리에게 왜 이토록 깊은 인상으로 남는지를 설명한다. 그것은 주인에게 퍼붓는 반려견의 애정의 크기를 사람들이 언제나 뒤늦게 깨닫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발전해 가며 잃어버렸던 능력, 즉 목숨조차 아끼지 않는 애정, 조건 없는 사랑, 이런 것들을 반려견들이 영원히 변치 않는 태도로 우리에게 잊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내라고 힘껏 가르쳐 주고 떠났기 때문이다.

세상을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 준 스무 가지 반려견 이야기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또한 적나라하게 담겼다. 1인가구화와 초고령화 시대의 민낯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이 책은 은퇴나 실직, 독거 등으로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사회로부터 고립된 개인들의 모습과 이들이 반려견을 통해 어떻게 다시 가족과 화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추천의 글】

에피소드 하나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너무 따뜻한 마음이 되었다. 이렇게 눈물이 나올 줄은 몰랐다. 첫머리의 해설이 좋았고, 끝머리의 개가 전하는 말도 감동적이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이기도 한 저자로부터 개의 습성과 ‘개 키우는 법’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개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새삼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책이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인데도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났다. 반려견을 몇 번씩 떠나보낸 반려인이라면 더욱 공감이 될 것이다. 늙어가는 우리 집 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남아있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기로 다짐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저자소개

1950년 도쿄 출생.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로서 일본 전역에서 이벤트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전국의 도시공원에서 반려견 콘텐츠 계발과 도그런 설치, 운영을 조언하고 있다. 매년 봄마다 전국 100만 명의 견주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리는 <개 키우는 법>을 소책자로 제작하여 손수 배포해 왔다. 비영리법인 멍멍파티클럽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가 쓴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반려동물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목차

머리말

Story 1 소중한 것은 이 순간뿐
[벨] 살아있다는 자부심
Story 2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필로스] 아내가 다니던 산책길
Story 3 아빠의 건강 지킴이
[아키] 아빠를 부탁해
Story 4 100퍼센트의 진심으로 다가오는 개
[오마에] 살아 있는 습득물
Story 5 개는 언제나 직진
[럭키] 행복을 부르는 이름
Story 6 안심할 수 있는 향기
[다로와 지로] 엄마라는 증명
Story 7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개
[칼] 미움받을 용기
Story 8 반려견을 책임진다는 것
[토포] 고독으로부터 1센티미터
Story 9 절 지켜 주실래요, 대장?
[구치] 네 마음을 보여 줘
Story 10 어느새 다가온 반려견의 노화
[릴로] 행복한 순간
Story 11 이유 없는 이유
[린] 우리만의 보물찾기
Story 12 우리가 친구라는 증거
[레온] 후회의 의미
Story 13 펫로스, 반려견과의 이별
[피트] 두 사람과 한 마리 개
Story 14 문제 있는 개는 없다
[모모] 배를 쓰다듬어도 될까요?
Story 15 문제 행동을 고치는 긍정 강화
[비키] 할머니와의 약속
Story 16 목숨을 건 믿음
[렌] 당신을 기다리는 개
Story 17 아픈 개를 안아 주세요
[하나] 말로는 전할 수 없던 것
Story 18 추억까지 버리실 건가요
[하루] 추억의 소파
Story 19 반려견와 산다
[마크] 최고의 파트너
Story 20 부르면 달려오는 개
[고타로] 다정한 거짓말

반려견을 칭찬하는 법
맺음말

한줄 서평